'나는 SOLO' 데프콘X전효성X이이경, 솔로 남녀 4인 로맨스 포기 선택에 깜짝

도혜원 기자 2021. 9.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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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의 솔로남녀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로맨스 전쟁을 벌인다.

29일 방송되는 SBS PLUS·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인의 솔로남녀가 로맨스 진전과 포기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솔로나라 입성 후 5일째를 맞은 솔로남녀는 다음날 있을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는 로맨스를 이어가길 원치 않는 솔로남녀는 차례로 바다에서 빠져나와 모래사장으로 걸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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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 사진=SBS PLUS?NQQ 제공
[서울경제]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솔로남녀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로맨스 전쟁을 벌인다.

29일 방송되는 SBS PLUS·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인의 솔로남녀가 로맨스 진전과 포기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솔로나라 입성 후 5일째를 맞은 솔로남녀는 다음날 있을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제작진은 “마음을 알아가거나 표현하고 싶은 자, 마음을 깨끗하게 포기하려는 자로 그룹을 나누겠다”는 특단 조치를 발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의 깜짝 제안에 솔로남녀는 심각한 표정을 내비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더는 로맨스를 이어가길 원치 않는 솔로남녀는 차례로 바다에서 빠져나와 모래사장으로 걸어 나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의외의 인물들이 로맨스 포기를 선택하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이들은 “아니 왜?”, “의외인데”라며 탄식과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종적으로 바다에는 7인만 남았고, 이에 데프콘은 “이제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라며 “하루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마음이 있는 분들은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그는 “상황이 또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여 마지막까지 장담할 수 없는 로맨스의 판도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2기 결혼 커플 웨딩 사진의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될 ‘나는 SOLO’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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