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아들 태하와 깨발랄 놀이공원 데이트 "엄마가 더 신났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 태하와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의 마지막을 태하와 함께♥"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첫째 아들 태하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김성은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은은 태하와 함께 캐릭터 모자를 쓰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김성은은 아들 태하보다 한껏 신난 표정으로 놀이공원을 즐기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성은은 "엄마가 더 신났네 "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몰라보면 누나인 줄" "행복함이 묻어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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