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여수 경도 연륙교 현장감사 중
2021. 9.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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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이 전남 여수 경도에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나선 가운데 경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착수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감사원에서 파견된 직원 2명이 지난 27일부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현장 감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감사는 경도를 잇는 진입로인 연륙교를 둘러싸고 노선변경에 의혹을 제기한 인근 주민 공익감사에 대한 확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적법한 행정 행위인지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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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전남 여수 경도에 대규모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나선 가운데 경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착수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감사원에서 파견된 직원 2명이 지난 27일부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현장 감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감사는 경도를 잇는 진입로인 연륙교를 둘러싸고 노선변경에 의혹을 제기한 인근 주민 공익감사에 대한 확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적법한 행정 행위인지 들여다보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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