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29일 종합뉴스 예고
▶ 검찰, 화천대유 등 압수수색…본격 수사 착수 검찰이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검찰은 최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을 출국금지하고, 앞서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회계사 정영학 씨 등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탐지·요격 가능"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처음으로 개발해 시험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타격 목표를 향해 돌진하며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할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데, 군 당국은 한미 연합 자산으로 탐지와 요격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신규확진 2,885명…"미접종자, 다중시설 제한" 국내 하루 확진자는 2,885명으로 지난 25일 3천 명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패스' 도입과 관련해 저연령층 등은 예외로 두고 "미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일본 차기 총리에 '한일 위안부 합의' 기시다 전 외무상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외무상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해 다음 달 4일 스가 총리의 후임으로 일본 100대 총리에 취임합니다. 기시다 신임 총재는 당내 온건 보수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아베 내각 시절 외무상을 맡아 2015년 한일 위안부 협상에 일본 측 대표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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