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위드 코로나 앞두고 안전 '충장축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코로나19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충장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축제를 연다.
동구는 충장축제를 기존 축제와 차별화하는 한편, 코로나19 속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대면 프로그램을 30% 축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70%로 늘린다.
광주 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취약계층 주민 대상 복지 지원이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코로나19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충장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축제를 연다.
'힐링 YES 충장축제'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18민주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충장로·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충장축제를 기존 축제와 차별화하는 한편, 코로나19 속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대면 프로그램을 30% 축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70%로 늘린다.
총 5일간 6개 분야, 16종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충장 퍼레이드'는 분산해 진행한다. 금남로 일대에서 화려한 퍼레이드 이동 차량과 춤 등 5~8인 규모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억의 테마거리'는 존 50m에서 70m로 확장해 시간별로 인원을 나눠 진행한다.
남구, 코로나19 여파 복지지원 대폭 늘어
광주 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취약계층 주민 대상 복지 지원이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남구는 취약계층 주민을 돕고 기초생활 수급자에 대한 긴급복지·의료급여 심의를 위해 매월 한 차례씩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남구는 올해 취약계층 주민에게 2만2951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9815건과 비교해 3136건이 증가한 수치다.
남구는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 일자리 제공을 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강원래 다리, 아들에 유전?"…김송 악플 분노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