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농구하다 다친 발목, 1년만 완치..건강이 최고" [스타IN★]

이덕행 기자 2021. 9. 29.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부상당했던 발목 완치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정확히 1년 전에 농구하다가 발목을 제대로 다쳐서 지난 360일 농구를 두 번인가 한 번했다. 결과는 참담했다"고 글을 적었다.

스윙스는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2시간 정도 농구를 했다. 끝났는데 그닥 아프지가 않다. 너무 행복하다. 건강이 최고야"라며 발목 완치에 기쁜 심경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부상당했던 발목 완치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정확히 1년 전에 농구하다가 발목을 제대로 다쳐서 지난 360일 농구를 두 번인가 한 번했다. 결과는 참담했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부상이 1년 가는 것도 태어나서 처음 경험했고 치료에 수백만원을 쓰고 수십번 집에서 먼 곳들을 다니며 침이고 재활운동이고 다리에다가 이름 모르는 전기를 엄청맞았다. 누적 수백만 볼트를 맞았을 것 같은데 너무 지겹고 힘들고 짜증나서 내 자신이 미웠다"며 힘들었던 재활 과정을 떠올렸다.

스윙스는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2시간 정도 농구를 했다. 끝났는데 그닥 아프지가 않다. 너무 행복하다. 건강이 최고야"라며 발목 완치에 기쁜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윙스는 "내 가사처럼 뼈가 부러져야 아픔을 피하는 타입인데 이제 안전하게 평생 운동하려고 노력하려 한다"며 "다들 운동할 때 너무 몰입하지 말라. 인생은 마라톤이 아닌 영원한 산책이다. 항상 건강하게 걷길 바란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홍영기, 충격적인 얼굴 근황..무슨 일이길래?
윤세아, 이 자세가 된다고? '별걸 다 시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