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와 빗속 양평 데이트..깜찍 투명 우비도 어울리는 59세

서유나 2021. 9.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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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한 빗속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9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 비오는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양평의 한 카페를 찾아 우비 차림으로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를 맞고 있는 모습.

깜찍한 투명 우비 안, 활동적인 운동화와 멋스러운 셔츠와 진으로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린 황신혜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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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한 빗속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9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 비오는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양평의 한 카페를 찾아 우비 차림으로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를 맞고 있는 모습.

깜찍한 투명 우비 안, 활동적인 운동화와 멋스러운 셔츠와 진으로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린 황신혜의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딸 이진이와 함께 찍은 거울 셀카도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엔 'I Love You'라는 이모티콘까지 덧붙여져 서로를 아끼는 모녀의 애정을 엿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초한 언니", "가을비 내리는 오후 패션이 너무 아름다워요", "전 비보다 언니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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