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황선홍호, 고려대와 연습경기서 8-1 대승..이호재 해트트릭

윤효용 기자 2021. 9. 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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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연습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U-23 대표팀은 29일 오후 3시에 파주 NFC에서 고려대학교와 소집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30분씩 3쿼터로 진행됐고, 대표팀의 8-1 대승으로 종료됐다.

2쿼터도 대표팀의 2-1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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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연습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U-23 대표팀은 29일 오후 3시에 파주 NFC에서 고려대학교와 소집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30분씩 3쿼터로 진행됐고, 대표팀의 8-1 대승으로 종료됐다.

1쿼터에서는 1골밖에 나오지 않았다. 30분 최건주(안산 그리너스)의 첫 골이 나오면서 승리를 거뒀다. 2쿼터도 대표팀의 2-1 승리였다. 9분 김찬(충남아산)이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28분 김세윤(대전하나시티즌)이 득점했다.

3쿼터에는 이호재(포항 스틸러스)의 해트트릭이 나왔다. 이어 신상은(대전하나시티즌) 추가골과 고려대의 자책골로 5-0 대승을 거뒀다. 

한편 대표팀은 31일까지 훈련을 가진 뒤 해산한다. 공식경기는 다음 달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챔피언십 H조 예선전이며 필리핀, 동티모르,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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