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음식점에 백신접종 완료자 테이블 안내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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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음식점 2800여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테이블의 안내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돼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까지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음식점 이용자들 사이에 접종 완료자의 포함 여부를 알기 어려워 오해에서 비롯된 마찰과 오인신고가 끊이지 않고있다고 시는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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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음식점 2800여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테이블의 안내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돼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까지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음식점 이용자들 사이에 접종 완료자의 포함 여부를 알기 어려워 오해에서 비롯된 마찰과 오인신고가 끊이지 않고있다고 시는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각 업소에서는 이용자의 백신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해 표시하면 된다.
충주=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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