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창사 이래 최고 무재해 기록 달성

이한얼 기자 2021. 9. 29.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 화재, 폭발 등 물적 사고 없이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S-OIL은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참석하는 안전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 회사업무와 관련한 사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및 임직원의 안전문화 내재화 위해 지속 노력

(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 화재, 폭발 등 물적 사고 없이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을 회사 핵심 추진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안전한 행동이 회사업무 시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OIL은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참석하는 안전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 회사업무와 관련한 사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

SNS를 활용한 ‘S-OIL Safety Keeper’ 밴드를 운영해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임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S-OIL은 또 경미한 응급처지가 필요한 FAI(First Aids Injury)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과거 발생한 사고 원인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점검, 임직원 안전 면담, 안전문화 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동기반 안전프로그램(behavior-based Safety Program)을 운영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본부별로 운영 중인 세이프티 그룹을 통한 현장 코칭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