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경 "어렸을 땐 키 작았다" 반전 과거 공개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9. 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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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반전 과거를 들려준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해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편을 꾸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연경과 김수지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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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반전 과거를 들려준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해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편을 꾸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연경과 김수지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베테랑 선수들의 귀여운 유년 시절 사진이 4MC의 미소를 불러일으킨 것.

특히 현재 192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는 김연경이 눈에 띄게 '쪼꼬미'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김연경은 "어렸을 때는 김수지보다 한참 작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찐친' 김연경과 김수지의 폭풍 디스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김연경은 김수지가 키만 크고, 운동 신경은 별로 없었다"라고 농담했고, 김수지는 "연경이는 조그맣다고 해서 날쌔지도 않았다. 빠를 줄 알았는데 팔만 움직이더라"라고 반박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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