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예보 사장에 김태현 전 금융위 사무처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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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예보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1항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어 김 내정자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거치며 금융·경제 분야의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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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1항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내정자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를 나와 1989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서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김 내정자는 1992년 총무처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5회)으로 공직을 시작해 재무부(재정경제부)를 거쳐 2008년 금융위로 적을 옮겼다.
이어 김 내정자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거치며 금융·경제 분야의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경제위기 속에서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재임기간 중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금융회사의 책임성 확보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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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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