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포항 29일 유흥시설 관련 5명 등 11명 확진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9.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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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유흥시설 관련 감염을 중심으로 29일 11명 발생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88명으로 늘었다.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5명과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각각 발생했다.

또, 기존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2명이 확진됐고, 1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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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경북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유흥시설 관련 감염을 중심으로 29일 11명 발생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88명으로 늘었다.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5명과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각각 발생했다.

또, 기존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2명이 확진됐고, 1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국기자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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