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현장방문

2021. 9.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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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양식으로 사육환경 실시간 확인·최적화,대서양연어 국내 생산의 길 연다!김부겸 국무총리,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24) 현장방문 - 대서양연어의 수입대체 및 대기업-중소어가 간 모범적 상생모델 구축 기대 - 수산업 혁신에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양식 역할 강조□ 김부겸 국무총리는 9월 29일(수) 오후,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등 ㅇ 오늘 방문은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21.3)된 강원도 강릉을 찾아 조성계획을 점검하고, 대서양연어 육상양식 등 양식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김 총리는 먼저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으로부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계획 및 대서양 연어 육상양식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산자원연구원 내 사육동 등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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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양식으로 사육환경 실시간 확인·최적화,
대서양연어 국내 생산의 길 연다!
김부겸 국무총리, 강원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24) 현장방문

 - 대서양연어의 수입대체 및 대기업-중소어가 간 모범적 상생모델 구축 기대
 - 수산업 혁신에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양식 역할 강조


□ 김부겸 국무총리는 9월 29일(수) 오후,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을 방문했습니다.

   *(참석)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등

 ㅇ 오늘 방문은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21.3)된 강원도 강릉을 찾아 조성계획을 점검하고, 대서양연어 육상양식 등 양식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김 총리는 먼저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으로부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계획 및 대서양 연어 육상양식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산자원연구원 내 사육동 등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ㅇ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실증 시험장에는 지능형 순환 여과식 양식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 시스템은 사육수를 여과해 재사용하고 감지장치를 통해 수온, 수질, 산소농도 등 사육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최적화함으로써 물, 사료, 항생제 사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 총리는 “식습관의 서구화와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10년 전 1만여 톤에 불과하던 연어 수입이 이제 4만 톤에 이르게 되었다”며,

 ㅇ “강원도는 한류의 영향으로 연어양식의 적지이므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연어의 국내 생산의 길을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ㅇ “특히 강원도의 경우 지역 양식어가에서 중간 육성 후 대기업에 납품하고, 대기업은 본 육성 후 가공·판매하는 상생협력을 계획 중이라고 들었는데, 대기업과 중소어가 간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 또한, 김 총리는 “어촌 고령화와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인력 부족,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분야에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양식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ㅇ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이 양식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스마트양식 관련 전후방산업의 동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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