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라팍, 삼성-SSG 경기 우천 취소..10월 24일 재편성

최민우 2021. 9.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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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삼성과 SSG의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삼성과 SS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 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 결과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

한편 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를 오는 10월 24일 편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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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는 삼성라이온즈파크 전경. 대구|스포츠서울 최민우기자 miru0424@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대구=최민우 기자] 전국에 내리는 비로 인해 삼성과 SSG의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삼성과 SS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경기 시작 전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다.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고, 선수들도 실외 훈련을 자제했다. 경기 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를 점검한 결과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

한편 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를 오는 10월 24일 편성했다고 전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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