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장동 수익 환수해야..국민 압박이 특검 현실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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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반드시 제대로 수사해서 적법한 절차로 전액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29일) SNS를 통해 이렇게 밝히면서 "야당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민의 압박이 특검을 현실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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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반드시 제대로 수사해서 적법한 절차로 전액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29일) SNS를 통해 이렇게 밝히면서 "야당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민의 압박이 특검을 현실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 후보는 오늘(29일) 오전 LG R&D센터를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시장에서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후보 측은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기 위해 '초일류기업'들과 함께해야 한다며 다음달 SK 바이오 사이언스 연구소와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등을 방문해 산업 현황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노태현 기자 nth3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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