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롯데전 이어 대구 삼성-SSG전 우천 취소

손찬익 2021. 9.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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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LG-롯데전에 이어 대구 삼성-SSG전이 우천 취소됐다.

박종훈 경기 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를 면밀히 지켜본 뒤 오후 6시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이날 취소된 잠실 경기는 10월 25일, 삼성-SSG전은 10월 24일에 열린다.

SSG는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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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잠실 LG-롯데전에 이어 대구 삼성-SSG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구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라운드 곳곳에 웅덩이가 생길 만큼 많은 비가 내렸다.

박종훈 경기 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를 면밀히 지켜본 뒤 오후 6시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이날 취소된 잠실 경기는 10월 25일, 삼성-SSG전은 10월 24일에 열린다. 

한편 삼성은 한화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SSG는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2연전을 치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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