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되기 위한 준비 끝"..핫이슈, 'ICONS' 돌아왔다 [MK★컴백]

그룹 핫이슈가 아이콘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핫이슈(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의 새 새 앨범 ‘ICONS’(아이콘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핫이슈의 신곡 ‘ICONS’는 중독성 있는 플루트 리드를 중심으로 한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으로 곡 중반부 뭄바톤 장르 곡이다. 특히 핫이슈의 음악적 테마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한층 더 강하게 녹여낸 곡으로 데뷔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핫이슈 사진=핫이슈 신곡 ‘ICONS’ 캡쳐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공간 구성이 화려하고 뚜렷한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화려한 네온 조명 아래 핫이슈는 절도 넘치면서 완벽한 군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멤버 다나는 “당당한 모습과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서 화려한 곳에서 개성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예원 역시 “핫이슈만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말처럼 당당함과 데뷔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잘 담아냈다. 당당하게 조금씩 변해가는 멤버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핫이슈 사진=S2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곡 ‘ICONS’는 전환되는 파트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ICONS’는 앨범 명과 같이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Hot Candy’ 총 2곡이 수록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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