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영웅 파키아오, 선수 은퇴 선언
보도국 2021. 9. 29. 18:02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선수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했던 파키아오는 통산 72전에서 62승을 거뒀고, 그중 KO(케이오) 승은 39번이었습니다.
현재 필리핀의 상원의원으로 정치에 뛰어든 파키아오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비판하며 내년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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