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6명 신규 확진..자가격리 중 양성 8명 포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된 26명이 울산 5139∼516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9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 중 8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7명, 남구 12명, 동구 2명, 북구 4명, 울주군 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된 26명이 울산 5139∼516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9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이 중 8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부산 장례식장과 남구 PC방을 매개로 확산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추가 연쇄 감염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해당 집단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7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7명, 남구 12명, 동구 2명, 북구 4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 '고액 퇴직금' 화천대유 평균 월급도 대기업 2배이상…얼마길래
-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 이준석, '봉고파직' 이재명에 "추악한 가면 확 찢어놓겠다"
-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신호위반 운전하다 10대 보행자 치고 줄행랑…자수한 불법체류자 | 연합뉴스
- 동호인 뿔났다…부산마라톤 운영 미숙에 참가자 환불 요구 빗발 | 연합뉴스
- 음주운전인 줄 알았는데…잡고 보니 차량서 마약 발견 | 연합뉴스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연합뉴스
- 교통사고 낸 뒤 전조등 끄고 파출소 앞 지나간 음주운전자 | 연합뉴스
- 무장한 선생님? 美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 연합뉴스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