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울산지부, '세계 심장의 날' 맞아 건강 캠페인

조민주 기자 2021. 9.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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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질환 바로알기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건협 울산지부는 이날 내원 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과 관리방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했다.

건협 울산지부는 심장·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세계 심장의 날은 매년 9월29일로, 심혈관계 질환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2000년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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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건협 울산시지부 직원이 병원을 내원한 고객에게 심장질환 관련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한국건협 울산시지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질환 바로알기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건협 울산지부는 이날 내원 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과 관리방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했다. 건협 울산지부는 심장·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세계 심장의 날은 매년 9월29일로, 심혈관계 질환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2000년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했다.

대한심장학회는 심장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을 비롯해 Δ등 푸른 생선, 견과류, 채소, 과일 섭취 Δ숙면, 스트레스 해소 Δ정상 체중, 허리둘레 유지를 권고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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