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 발생..누적 3076명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9.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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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전남 3061~ 30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40명 수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이 의심스러울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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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전남 3061~ 30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여수 6명, 담양 4명, 나주·신안 각 2명, 순천·목포 각 1명 등이다.

확진자 대부분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들도 있어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40명 수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이 의심스러울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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