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 발생..누적 30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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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전남 3061~ 30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40명 수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이 의심스러울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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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전남 3061~ 30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여수 6명, 담양 4명, 나주·신안 각 2명, 순천·목포 각 1명 등이다.
확진자 대부분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들도 있어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40명 수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이 의심스러울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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