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롯데전, 우천 순연..10월25일로 편성 [스경X현장]
잠실 | 김하진 기자 2021. 9. 29. 17:55
[스포츠경향]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롯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0월25일로 재편성된다.
경기 전 LG는 이민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고 롯데는 박세웅을 내세웠지만 결국 시작하지 못했다.
LG는 30일부터는 잠실에서 두산과 맞대결을 치른다. 롯데는 홈구장인 사직으로 가서 KT와 만난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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