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역대 최고가 경신하나..연일 최고치 1등급 12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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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양양송이 공판가가 연일 올가을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110만원과 101만1천100원을 기록했던 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은 추석 연휴 66만9천400원까지 떨어졌으나 연휴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해 24일 100만1천원, 25일 108만원, 26일 101만2천400원, 27일 111만원, 28일 120만600원을 기록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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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자연산 양양송이 공판가가 연일 올가을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주민들로부터 수매한 자연산 송이를 공판한 결과 1등급의 ㎏당 공판가가 124만9천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가을 최고치였던 지난 28일의 120만600원을 넘어선 것으로 송이값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110만원과 101만1천100원을 기록했던 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은 추석 연휴 66만9천400원까지 떨어졌으나 연휴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해 24일 100만1천원, 25일 108만원, 26일 101만2천400원, 27일 111만원, 28일 120만600원을 기록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자연산 양양송이 값이 이처럼 오르는 것은 채취량이 많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채취량과 상태에 따라 값이 크게 오르내리는 자연산 양양송이의 1등급 역대 최고가는 2009년 135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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