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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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2021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윤학수(64·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광운대에서 건설법무학 박사를 취득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과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윤 대표는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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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 업역 회복 앞장설 것"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2021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윤학수(64·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윤 대표는 광운대에서 건설법무학 박사를 취득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과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9대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건설신기술협회 제8대, 9개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윤 대표는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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