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김흥록 기자 2021. 9. 29.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2021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윤학수(64·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광운대에서 건설법무학 박사를 취득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과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윤 대표는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31일까지 임기 수행
"전문건설업 업역 회복 앞장설 것"
[서울경제]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2021년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윤학수(64·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윤 대표는 광운대에서 건설법무학 박사를 취득 했으며 사단법인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과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9대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건설신기술협회 제8대, 9개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윤 대표는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