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M, 신규 에피소드 '후쿠오카 영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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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신규 에피소드 5-1 '후쿠오카 영지'를 9월 29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후쿠오카'의 모든 것이 아닌, '영지'의 일부 추가이며 나머지 부분은 조만간 오픈될 예정이다.
후쿠오카 영지맵은 크게 '하카타 포구', '후쿠오카 해안', '후쿠오카 죽림촌'으로 나뉜다.
'하카타 포구'에는 860레벨의 하카타 일꾼, 잡상인 몬스터가 등장하며, NPC로는 소 나데시코, 광해군, 수군 궁병, 수군 창병이 기다리고 있다.
'후쿠오카 해안'에는 890레벨의 3군 칼잡이, 궁병, 보급관과 920레벨의 3군 창잡이, 조총병, 가면 사무라이 등의 몬스터가 출현한다. 또한 '후쿠오카 죽림촌'에는 광해군, 소 나데시코, 키쿄우, 겐다, 나오이, 강돌상 등의 NPC가 등장한다.
그 외에도 월정사, 진악산, 대한해협, 이즈하라의 신규 유물 1개씩과 허리띠 악세사리 2종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워프 규칙도 수정됐다.
일본 지역에서 조선 지역으로 워프가 가능해졌으며, '공성전 지역'과 'OX퀴즈 지역'에는 조선과 일본 양국에서 모두 워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합의 장'의 경우에는 조선에서는 워프할 수 있으나, 일본에서는 워프할 수 없고, '특수던전'으로는 조선, 일본 양국에서 모두 워프가 가능해졌다.
수련 동굴 클리어 후, 도전 방식도 '클리어 후 재도전' 또는 '다음 층 도전 버튼 활성화'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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