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개혁에 허송세월..표심 몰아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80석의 민주당이 적기에 개혁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표심을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울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용기와 배짱, 역사적 철학, 통찰력을 가진 정치인만이 개혁을 주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80석의 민주당이 적기에 개혁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표심을 몰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울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용기와 배짱, 역사적 철학, 통찰력을 가진 정치인만이 개혁을 주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 윤석열 전 총장이 지난 총선에서 청와대 울산 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을 만들었다며 부당한 수사권과 기소권의 남용이 이 사안의 본질이라며,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추진했던 부·울·경 메가 시티 정책을 통해, 지방정부의 자주 자치역량을 기르겠다면서, 지방분권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전력대란 속 발전용 석탄 '바닥'..."15일 버틸 정도"
- 영종도서 중고차 유튜버 쓰러진 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진천몰 입점 업체, 국민 '돈쭐' 성원에 아프간 성금으로 보답
- 에볼라 퇴치하랬더니...세계보건기구 직원들 콩고에서 '성 착취'
- [양담소]"출산 앞둔 상황에서 혼인신고 못하겠다며 떠난 남편, 어떤 소송할 수 있나요?"
-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부결...찬성 179표· 반대 111표
- [단독] 단골도 직원도 속여...백화점 '매출 20억 카드깡' 잠적
-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익명 경찰의 일침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