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확정

이서영 입력 2021. 9. 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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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은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60호선 고서~창평 간 4차선 확·포장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484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5.6km에 이르는 고서면 동운리에서 창평면 삼천리 도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확포장사업으로 산업과 물류, 관광 등이 더욱 활발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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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60호선 고서~창평 간 4차선 확·포장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484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구간은 5.6km에 이르는 고서면 동운리에서 창평면 삼천리 도로다.

국지도 60호선 고서~창평 4차선 확장사업구간. [사진=담양군]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확포장사업으로 산업과 물류, 관광 등이 더욱 활발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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