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타임 투다이' 첫 공개, 다니엘 크레이그의 163분 완벽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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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제임스 본드로서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였다.
지난 2006년 '007 카지노 로얄'부터 제임스 본드로 분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떠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화려한 피날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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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제임스 본드로서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였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06년 '007 카지노 로얄'부터 제임스 본드로 분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떠난다.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명불허전 액션을 선보인다.
1년 간의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지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부상 투혼도 불사하며 실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제임스 본드의 귀환을 알렸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화려한 피날레를 보여준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들인 이번 편은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자메이카 등 글로벌 로케이션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정말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다. 당연히 마지막 작품이었기 때문에 감명이 깊으면서도 자랑스럽게 여겼고, 이러한 반응들에 대해서 이미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라고 시리즈 피날레 공개 소감을 전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29일 개봉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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