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첫 '힐스테이트' 다음 달 6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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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가평군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451세대 규모로,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세대원도 청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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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가평군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451세대 규모로,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가평군은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세대원도 청약 가능합니다. 유주택자도 1순위를 넣을 수 있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에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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