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부회장에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추가 선임

심영석 기자 2021. 9. 29.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ICT전문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회장단 구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윤정록 대전공장장과 여성기업인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등 13인이 참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ICT전문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회장단 구성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제24대 정태희 회장은 취임 당시 회원사 간 화합과 단합을 강조하며 기존 6인의 부회장 인원을 18인으로 확대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실제, 정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여성기업, 벤처기업 등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에는 지역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윤정록 대전공장장과 여성기업인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 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이사 등 13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유승교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14인이 활동하게 된다.

정태희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협치, 봉사에 헌신적인 대전과 충남 8개 시⸱군 소재 기업인을 만나 부회장을 추가 선임할 계획이다.

한편, 2003년 유승교 대표이사가 설립한 ㈜위드텍은 화학물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 필요한 자동화 측정⸱검사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지난 2019년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m50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