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함소원, 출근룩에도 돋보이는 172cm 각선미

연휘선 2021. 9.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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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출근룩'과 함께 가녀린 각선미를 뽐냈다.

함소원은 29일 SNS에 "#출근룩"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집을 나서기 전 거울 앞에서 옷차림과 소지품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함소원은 큰 키에 하얀 피부, 긴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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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출근룩'과 함께 가녀린 각선미를 뽐냈다. 

함소원은 29일 SNS에 "#출근룩"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집을 나서기 전 거울 앞에서 옷차림과 소지품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함소원은 큰 키에 하얀 피부, 긴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실제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72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이에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함소원의 일상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더불어 그는 집 안에서도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함소원이 비대칭 눈매를 교정하기 위해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수술 후 관리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집을 나서는 모양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을 낳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함소원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와 관련해 한국 폄하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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