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클럽, 노숙인 위해 1천만원 기부

진향희 2021. 9.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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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팬클럽인 '트바로티 김호중 with 울산아리스'가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아리스' 김영애 회장과 운영진들은 29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 최근까지 15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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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팬클럽인 ‘트바로티 김호중 with 울산아리스’가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울산아리스’ 김영애 회장과 운영진들은 29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숙인자활지원센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 ㅣ울산시 제공
김호중 역시 대체 복무 중에도 꾸준한 선행을 펼쳐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 최근까지 15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천시는 영화 ‘파파로티’와 ‘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한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와 벚꽃 관광지인 교동 연화지를 연계한 ‘김호중 소리길’을 조성한다.

‘김호중 소리길’은 당초 8월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장마철 영향으로 공사가 한달 가량 늦어지면서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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