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 3곳서 학생 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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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지역 학교 3곳(초2, 중1)에서 학생 3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사하구 A초등학교 학생 1명은 지난 26일 어머니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함께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제구 B초등학교 학생 1명은 전날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해당 학교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106명에 대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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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부산지역 학교 3곳(초2, 중1)에서 학생 3명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사하구 A초등학교 학생 1명은 지난 26일 어머니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함께 검사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8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 다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학생은 전파가능 기간에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제구 B초등학교 학생 1명은 전날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해당 학교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106명에 대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이 학교의 학사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연제구 C중학교 학생 1명은 가래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날 학교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196명에 대해 검사받도록 안내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이 학교는 오는 10월 1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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