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100만 관객 돌파..올해 한국영화 4번째 기록

강애란 2021. 9.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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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변요한 주연의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된 전직 경찰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본거지인 콜센터에 잠입하는 내용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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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변요한 주연의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보이스'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16일째인 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10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11번째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된 전직 경찰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본거지인 콜센터에 잠입하는 내용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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