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100만 관객 돌파..올해 한국영화 4번째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변요한 주연의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된 전직 경찰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본거지인 콜센터에 잠입하는 내용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변요한 주연의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보이스'는 개봉 16일째인 29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100만10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관객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11번째다.
영화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된 전직 경찰 서준(변요한 분)이 중국에 있는 본거지인 콜센터에 잠입하는 내용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aeran@yna.co.kr
-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 '고액 퇴직금' 화천대유 평균 월급도 대기업 2배이상…얼마길래
- ☞ "125명분이 25명에 투여"…화이자 백신접종 '황당 사고'
- ☞ 이준석, '봉고파직' 이재명에 "추악한 가면 확 찢어놓겠다"
- ☞ "결제가 안돼요" 배달기사…금은방서 날아온 460만원 청구서
-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