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위, 올바른 저작권 확산 위한 미디어아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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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문화역서울 284에서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작품 상영을 통해 신진 예술작가의 창작 열정을 응원·지원하고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 누구나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 작품 상영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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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문화역서울 284에서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위원회는 이번 작품 상영을 통해 신진 예술작가의 창작 열정을 응원·지원하고 올바른 저작권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 누구나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 작품 상영을 기획했다.
이번 작품 상영에서는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그룹 ‘308 아트크루’의 승 작가가 참여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이 상영되는 문화역서울 284는 ‘사적 284호’로 2011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이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날 상영되는 미디어파사드 상영 작품과 이번 작품의 준비 및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도 제작될 예정이며, 이 영상은 위원회 유튜브 채널(저작권티비)을 통해 오는 10월8일 만나볼 수 있다.
위원회는 “미디어아트 창작자에게 작품으로써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 여러분들께는 짧지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작품 상영을 계기로 예술문화 사회의 기반이 되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공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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