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무재해 '900만 안전 인시' 달성..창사 이래 최초

문창석 기자 2021. 9.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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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019년 10월22일부터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무재해 9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울산공장에 구축된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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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알 카타니 CEO(에쓰오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에쓰오일은 2019년 10월22일부터 총 709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무재해 9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 인시는 공장 직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으로, 한 명이 1시간 근무한 것을 '1인시'로 표현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과 울산공장에 구축된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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