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 현장 직원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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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은 29일 수리현장 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보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비창 수리현장 직원이 근무하는 공장 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박상식 해양경찰정비창장은 "현장의 안전·보건 증진을 통해 수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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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은 29일 수리현장 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보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1회 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해양경찰정비창은 해양경찰청 경비함정의 수리업무를 관장하는 책임운영기관으로, 연간 140여척의 함정을 수리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해경정비창 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각 8명씩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정비창 수리현장 직원이 근무하는 공장 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원장 선출, 정비창 안전 보건사고 현황분석 및 대책논의, 현장 안전 개선사항 의견수렴 등을 논의했다.
박상식 해양경찰정비창장은 “현장의 안전·보건 증진을 통해 수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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