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정보보안 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KCA)은 내년부터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 2종목 검정업무를 수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그동안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업무 범위가 확대됐다"며 "KCA의 우수한 검정인프라를 통해 현장성 및 전문성을 갖춘 인력 배출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트렌드에 맞는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KCA)은 내년부터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 2종목 검정업무를 수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KCA는 검정업무 수탁희망기관 공모절차에 따라 수탁신청서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의 적정성 심사평가 수검 및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지난 28일에 검정업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검정업무를 시행해왔던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4분기 중 자격취득자 정보, 시험문제 제작을 위한 전문가 인력풀 및 문제은행 등을 이관 받아 내년부터 시행한다.
수험자의 응시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시험장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검정 시행 횟수 및 시험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연 4회(필기 2회, 실기2회) 실시했는데 전국 17개소의 시험을 운영하여 연간 6회(필기 3회, 실기 3회)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서울・대전에 CBT상설검정장을 구축 중에 있어 내년에는 서울・대전 지역에 우선 시행하고, 나머지 8개 지역 CBT상설검정장을 내년에 구축해 2023년부터는 전국 단위 CBT 시험으로 전면 전환할 예정이다.
정한근 KCA 원장은 "그동안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업무 범위가 확대됐다"며 "KCA의 우수한 검정인프라를 통해 현장성 및 전문성을 갖춘 인력 배출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트렌드에 맞는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CA, 노사공동 추석명절 이웃챙김 실천
- KCA, e스포츠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5’ 제작지원
- [기가車] 음주운전 차량 찾아 고의 사고 낸 일당…교도소 선후배 관계
- [결혼과 이혼] "헬스 트레이너 남편, 여성 회원과 바람" 헛소문 퍼트린 아내
- 정진석 "정쟁 배제하고 정책 올리고"…'파격' 업무보고
- [오늘의 운세] 4월 26일, 남녀 만남에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띠는?
- 의령군-농식품부, 324억 '농촌협약' 체결
- 박완수 경남지사, 총선참패 "정부여당이 민심 충분히 살피지 못해"
- 양주시민 21만명 서명운동 참여..."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반드시 이뤄낼 것"
- '파주시 경제 청신호'...22만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