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일 오후 5시 63명 확진..전날보다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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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3명(36.5%)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26일 94명 Δ27일 59명 Δ28일 80명 Δ29일 63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409명이 됐으며, 현재 598명이 입원, 1만777명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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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2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보다 17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김해 24명, 창원 16명, 양산 9명, 사천 6명, 거제 4명, 창녕 2명, 진주·밀양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3명(36.5%)이다.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이며, 18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에 있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Ⅰ과 관련해 6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명이 됐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Ⅱ와 관련해서도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해 1명의 확진자도 추가됐다. 누적확진자는 93명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26일 94명 Δ27일 59명 Δ28일 80명 Δ29일 63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409명이 됐으며, 현재 598명이 입원, 1만777명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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