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샘물 라벨프리, 6월 출시 이후 플라스틱 2.3t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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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가 지난 6월 출시 이후 230만병 판매돼 2.3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으며 올해 말까지 800만명을 판매해 8t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2023년 연간 3000만병 수준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잉크 대신 레이저 인쇄로 제품명을 새겨 페트병에서 비닐을 떼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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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가 지난 6월 출시 이후 230만병 판매돼 2.3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으며 올해 말까지 800만명을 판매해 8t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동원F&B는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2023년 연간 3000만병 수준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잉크 대신 레이저 인쇄로 제품명을 새겨 페트병에서 비닐을 떼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페트병 무게(500mL 기준)는 2013년 19g에서 현재 14g로 줄였으며 올해 4g을 추가로 줄일 계획이다.
동원샘물은 경기 연천군과 충북 괴산의 심층암반수로 만들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다. 동원F&B는 지난해 아이스팩을 대신해 친환경 보냉재로 쓸 수 있는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무라벨 차 ‘에코보리’를 출시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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