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솔로남녀 11인, 로맨스 '포기'..데프콘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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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로맨스 전쟁을 벌인다.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와 엔큐큐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2회에서는 로맨스 '진전'과 '포기'를 두고 11인의 솔로남녀가 갈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솔로나라 입성 후 5일째를 맞은 11인 솔로남녀들은 다음날 있을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바닷가에서 단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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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는 솔로'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로맨스 전쟁을 벌인다.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와 엔큐큐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2회에서는 로맨스 ‘진전’과 ‘포기’를 두고 11인의 솔로남녀가 갈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솔로나라 입성 후 5일째를 맞은 11인 솔로남녀들은 다음날 있을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바닷가에서 단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 제작진이 "마음을 알아가거나 표현하고 싶은 자, 마음을 깨끗하게 포기하려는 자로 그룹을 나누겠다"고 특단 조치를 발동한다.
제작진의 깜짝 제안에 솔로남녀는 모두 심각한 표정을 내비치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의외의 인물들이 '로맨스 포기'를 선택하자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엇? 아니 왜?", "의외인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최종적으로 바다에는 7인만 남자 데프콘은 "이제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라며 조언한다. 이어 “상황이 또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 없다”라며 마지막까지 장담할 수 없는 ‘나는 솔로’ 로맨스 판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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