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코퍼레이션, 신재생에너지 부문 '기술혁신대상' 수상

윤숙영 기자 2021. 9.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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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타미코퍼레이션 대표(사진 오른쪽)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신재생에너지' 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기업 타미코퍼레이션은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Turn-key)으로 남태평양 팔라우, 콜롬비아 등에 독립형 '태양광 연계형'(PV+ESS) 시스템을 시공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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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기철 타미코퍼레이션 대표(사진 오른쪽)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신재생에너지' 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기업 타미코퍼레이션은 '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Turn-key)으로 남태평양 팔라우, 콜롬비아 등에 독립형 '태양광 연계형'(PV+ESS) 시스템을 시공한 기업이다. 국내 새만금 지역에도 같은 방식으로 해당 시스템을 시공했다. 회사 측은 "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할 수 있는 '일체형 컨테이너 ESS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도서 지역 및 전력 공급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에 전력을 원활히 공급하는 게 목적"이라고 했다. 이어 "풍력 및 태양광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가로등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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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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