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새 日 내각과 미래지향적 관계 위해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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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 데 대해 한일관계 진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가 나온 뒤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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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된 데 대해 한일관계 진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가 나온 뒤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신임 자민당 총재는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인물로 위안부 문제의 해결은 한국에 공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한일관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시다 신임 자민당 총재는 다음 달 4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 이어 일본 100대 총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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