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이요원, 얼굴은 20대인데..취향은 못숨기네 "왜 이런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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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레트로풍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왜 이런거 좋아함?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이요원의 집 창가로 보이는 곳에 커피 브랜드 제품들이 나열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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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요원이 레트로풍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왜 이런거 좋아함?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이요원의 집 창가로 보이는 곳에 커피 브랜드 제품들이 나열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두 레트로 에디션으로, 1980~90년대의 빈티지 감성을 자극한다.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특히 40대가 아닌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초동안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뽐냈던 그는 복고풍 디자인을 애정하는 반전 매력을 뽀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출연할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요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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