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인공지능 민관 협력 도모..전문가 협의체 착수회의 열어

정다원 2021. 9.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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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9일)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협의체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착수회의에서 ▲민간기업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을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법과 제도 ▲기업과 정부, 학계 협업을 통한 대학·대학원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에 대해 검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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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9일)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 협의체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일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의 후속 조치입니다.

초거대 인공지능은 일반 컴퓨터보다 연산 속도가 빠른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한 차세대 인공지능입니다.

기존 인공지능보다 사람의 뇌에 더 가깝게 설계돼, 사고·학습·판단 능력이 뛰어난 인공지능으로 평가받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착수회의에서 ▲민간기업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을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법과 제도 ▲기업과 정부, 학계 협업을 통한 대학·대학원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에 대해 검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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