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전국 최초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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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29일 고교학점제 실시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광주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발간해 전체 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발맞춰 학생 선택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2개 고등학교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로 지정해 2021년 간호의 기초·빅테이터 분석·관광 서비스·공중 보건 등 11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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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29일 고교학점제 실시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광주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발간해 전체 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으로 운영한 강좌 중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고등학교 학생 진로에 맞춰 실제로 운영한 교육학·철학·환경·중국어 회화·기하·과학사·고급 물리학·건축일반·전기회로·컴퓨터 구조 등 18개 강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광주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각 학교에서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강 희망 학생이 소수이거나 교과 지도 교사가 없어 개설하기 어려운 선택 과목을 여러 학교가 협력해 공동으로 개설·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이다.
주로 방과 후 시간·주말·공휴일에 수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2020년도에는 107개 강좌에 56개교 1533명이 참여했고, 2021년도에는 149개 강좌에 57개교 19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에 발맞춰 학생 선택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2개 고등학교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로 지정해 2021년 간호의 기초·빅테이터 분석·관광 서비스·공중 보건 등 11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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