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노, '뇌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 수상

윤숙영 기자 2021. 9. 29.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경민 메디노 대표(사진 오른쪽)가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뇌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을 받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디노 측은 "최근 회사의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단계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며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의 신경계 질환 관련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주경민 메디노 대표(사진 오른쪽)가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뇌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을 받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디노는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약 2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이다. 메디노 측은 "최근 회사의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단계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며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의 신경계 질환 관련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용하다'던 베트남 불임 치료사 만난 부부, 출산 비밀에 '충격'"환경보호 한다고 종이빨대 주더니" 스타벅스 비판받는 이유"형부랑 아무짓 안했어"…안영미, 윤형빈과 관계 해명한 이유호랑이 가까이 보여주려다가…14개월 아들 손가락 잃어'80억원대 피소' 타일러 권 "여자친구 제시카 명예만 다쳐, 억울"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