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박철홍 2021. 9.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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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9월 개관한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10월 말에는 처분하기 힘든 장난감을 함께 나누는 벼룩시장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초·중·고 학생 건강검진을 오는 10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곡성군은 올해 2020년도 대상 학생들까지 150여 명을 모두 검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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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프로그램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9월 개관한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2~4세 반, 5~7세 반 등으로 나눠 오감놀이, 미술놀이, 요리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10월 말에는 처분하기 힘든 장난감을 함께 나누는 벼룩시장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보건의료원, 성장기 학생 건강검진 실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초·중·고 학생 건강검진을 오는 10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생 건강검진은 학교보건법상 해마다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학생 건강검진이 전면 취소됐다.

곡성군은 올해 2020년도 대상 학생들까지 150여 명을 모두 검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와 가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질병이나 신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정확한 검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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