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운용 "분당 밸류애드 프로젝트 성공적 클로징"

김윤지 입력 2021. 9.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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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9월 16일 밸류애드(value-add)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분당역권 뉴본타워를 매입해 성공적으로 딜 클로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인 뉴본타워는 분당선, 신분당선역까지 도보 약 5분 내 접근 가능하며, 지하4층 지상 8층 규모에 연면적은 약 1만9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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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 제공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 9월 16일 밸류애드(value-add)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분당역권 뉴본타워를 매입해 성공적으로 딜 클로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인 뉴본타워는 분당선, 신분당선역까지 도보 약 5분 내 접근 가능하며, 지하4층 지상 8층 규모에 연면적은 약 1만900㎡다. 현재 공실 없이 100% 임대 중인 자산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교통성이 뛰어나고 가시성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지닌 본 자산을 최신 오피스 트렌드에 맞춰 내·외관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메테우스운용 측은 “뉴본타워는 임차인이 선호하는 자주식 주차장, 약 250평 수준의 넓은 전용면적, 높은 층고 등 우수한 기초를 갖춘 자산”이라면서 “본건 자산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최적의 오피스 환경을 갖춰 우량 임차인 유치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자평했다.

또 메테우스운용에 따르면 분당권역은 입주기업의 활황으로 인한 사세 확장 등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개발을 마치고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분당 및 판교권역으로 유입되는 기업이 증가해 서울 주요 오피스권역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뉴본타워가 위치한 정자역은 두산 신사옥, NHN 1,2사옥, 현대중공업 R&D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오피스권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이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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